인천항만공사(IPA)가 2018년 연간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인천항은 신항 전면 개장과 활성화에 힘입어 비약적인 물동량 상승률을 나타내며 컨테이너물동량 300만TEU를 돌파함으로써 글로벌 항만의 진입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인천항이 물류와 해양관광의 거점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IPA는 올해 8개의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