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과 열애설이 불거진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의 남다른 이상형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유애린은 지난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30대 중후반 남성’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그 이유에 대해 DJ 컬투가 묻자 그는 “그분들이 저를 좋아한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이어 “아빠 같고 기댈 수 있어서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인 가수 이기찬은 “남자는 30대 중후반 부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7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