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 울산지역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레베산업 등 10개사를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11일 지역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레베산업 등 10개사를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레베산업 외에 칼라런트코리아, 신원이앤씨, 케이에이알, 삼광, 에이치와이이, 새한하이테크, 원테크, 보성, 유티케이 등이다.

수출실적 500만달러 미만의 중소기업 가운데 울산 수출지원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20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의 사업 참여 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신규 지정된 10개사를 포함해 울산지역에는 총 59개사가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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