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전국뉴스정치
김성태·임종석, ‘UAE공방’ 종결…“국익차원서 판단”국회서 1시간 30분 회동…청와대-한국당, UAE 논쟁 접고 수습
“해외 원전수주 협력…청와대·한국당, 국정파트너십 강화”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3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2일 임 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파견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익 차원에서 이 문제를 판단하기로 했다.

김 원내대표와 임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1시간 30분 동안 회동을 하고 UAE 특사 의혹을 비롯한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UAE 의혹 공방의 당사자인 제1야당 원내대표와 임 실장이 한·UAE 외교관계를 고려해 ‘국익 우선’의 원칙에 합의함에 따라 UAE 의혹을 둘러싼 논란은 사실상 종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칼둔 칼리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의 방한 이후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합의했고, 이명박 정부 당시 이뤄진 UAE 원전수주와 양국 의 군사협력이 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사안인 만큼 양측이 상처내기식 공방에서 벗어나 정치적 탈출구를 찾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김 원내대표는 면담 종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은 임 실장의 UAE 의혹에 대해 국가적 신뢰와 국익적 차원에서 판단하기로 했다”며 “또한, (청와대는) 제1야당과 국정운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앞으로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 정책으로 해외 원전의 수주를 위해서 정부와 국회, 정부와 야당이 협력하기로 했다”며 “국가 간 신뢰와 외교적 국익 문제에 관해서는 (역대) 정부 간에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도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UAE 논란을 매듭짓기로 함에 따라 한국당은 ‘UAE 원전 게이트’ 국정조사와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 요구도 자연스럽게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

김 원내대표는 국조 요구 및 운영위 소집 문제에 대해 “당 차원의 내부적 논의를 거쳐 가장 국가를 위하는 판단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임 실장은 “중요한 문제일수록 특히 제1야당에 더 잘 설명하고 협력을 구하겠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이날 회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국정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김 원내대표는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깊이 있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국가 이익을 위해 정부와 제1야당은 첫째도, 둘째도 국익 차원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임 실장은 “국익과 관련한 중요한 문제일수록 야당에 더 잘 설명하고 국정운영과 관련해서 협력을 구하겠다는 약속의 말씀도 드렸다”며 “(김 원내대표와) 원래 서로 잘 아는 사이였는데 오늘 한층 더 친해졌다”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와 임 실장은 개헌 문제에 대해선 “그런 얘기는 없었다”며 이날 면담의 주제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한예슬 지방종, "배우 몸을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까?" 어쩌다 이런 일이? "무슨 바느질이 그래요"
2
아비치, 잔병치레 잦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2년 전엔 초췌한 몰골로 팬들 충격에 빠뜨리기도
3
설인아, 이 정도였어? 男心 사로잡는 자태…눈을 어디에 두라고?
4
류현진 부인 배지현, 고난도 자세도 척척…흠 잡을 데 없는 매끈한 몸맵시 자랑
5
한예슬 의료사고 지방종, “30대가 되니 편안함 찾게 되더라”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알려져… 어디인가 봤더니
6
‘브레이커스’ 다양한 개성과 매력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군단 어땠나? 더욱 강력한 피처링 군단 배틀 무대 기대감증폭
7
아비치 요절, “천재들은 하나같이 명이 짧은 듯” “어제까지만 해도 이분노래 듣고 있었는데” 아직 만개하지 못한 꽃 아쉬움 남겨
8
한예슬, “저녁에 잠들기 전 꼭 단 것 챙겨 먹어” 하의실종 패션 ‘눈길’
9
[로또]803회 1등 5명…당첨금 각 36억6천만원, 1등 당첨지역은?
10
이현이, 조인성과 얼굴 맞대고 뜨거운 포옹 새하얀 속살 드러내는 비키니 ‘화들짝’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