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15일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동안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된다. SNS캡처.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15일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동안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된다.

서울시는 14일 서울 내에서 이틀 연속으로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예상되면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 비상저감조치에는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포함돼 있다.

대중교통 요금 면제는 출근 시간인 첫차 출발 때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적용된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14일 오후 재난문자를 보내 해당 사실을 서울 시민들에게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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