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MBC ‘일반-복면가왕’에서는 ‘운수대통’과 ‘레드마우스’의 제68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MBC캡처.

 

레드마우스가 4연승에 성공하며 68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MBC ‘일반-복면가왕’에서는 ‘운수대통’과 ‘레드마우스’의 제68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나무꾼’과 ‘운수대통’은 각각 빅마마의 ‘연’과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누군가의 승리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박빙의 승부였다.

결과는 단 7표 차이로 ‘운수대통’의 승리였다.

이에 맞서 가왕인 ‘레드마우스’는 MBC ‘무한도전’에서 파리돼지엥(정재형·정형돈)이 부른 ‘순정마초’를 선곡해 특이한 음색으로 고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운수대통’과 ‘레드마우스’의 승부 결과 레드마우스가 4연승에 성공하며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한편 운수대통의 정체는 임도혁으로 밝혀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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