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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월드컵
박주호·손준호, 러시아 티켓 얻나신태용號, 15일 평가전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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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4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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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박주호(31·울산·사진)와 손준호(26·전북)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노려볼 마지막 테스트에 신태용 감독의 초청을 받을 수 있을까?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월 전지훈련에 참가할 23명 안팎의 선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22일 2주 일정으로 터키 안탈리아로 전훈을 떠나 몰도바(27일), 자메이카(30일), 라트비아(2월3일)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전훈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국가대표팀) 기간이 아니어서 손흥민(토트넘) 등 유럽파 선수들을 국가대표로 차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이들 선수를 대신할 K리거가 신태용호의 국내파 마지막 테스트에 호출을 받는다.

신태용호의 1월 전훈 합류 기대가 큰 선수 중에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화제를 모았던 수비수 박주호와 미드필더 손준호가 첫 손으로 꼽힌다.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생활을 접고 울산과 계약한 박주호는 왼쪽 풀백인 김민우가 군에 입대하면서 같은 포지션에서 신태용 감독의 테스트를 받을 여지가 생겼다. 박주호는 울산에 입단하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았고, 꾸준히 몸을 만들어와 신 감독의 낙점을 기대하고 있다.

A매치에 뛴 경력이 없는 손준호도 첫 국가대표 차출을 노린다.

이들 외에 전북의 주전 미드필더 이승기(30)가 이명주, 주세종이 빠진 중앙 미드필더 대체 후보로 꼽히고, 홍철(28·상주)은 김민우가 자리를 비운 왼쪽 풀백 자리를 노린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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