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수영연맹은 지난 12일 문수수영장에서 울산 다이빙선수들에게 신발 전문브랜드 페이퍼플레인(paperplanes)의 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연맹에 따르면 울산지역 다이빙 선수는 총 19명(울산시청, 무거고, 구영중, 명지초, 구영초)으로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금 2개, 은 4개, 동 1개의 성적을 거뒀다. 전국체전에서는 금 7개, 은 1개, 동 2개를 따냈다.

물품을 지원한 페이퍼플레인은 트렌디한 스타일의 운동화, 스니커즈, 샌들, 남성구두, 컴포트화 등을 출시하고 있는 업체다.

페이퍼플레인 관계자는 “울산지역 다이빙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