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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무역
조선·차·철강·화학 등 제조업 경기 먹구름산업硏, 경기실사지수 조사
시황 92·매출전망 95 집계
화학·정밀기기는 호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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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4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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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철강금속, 화학 등 제조업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산업연구원은 국내 59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시황 전망이 92, 매출 전망은 95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올해에도 지난해처럼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기 쉽지 않으리라고 전망한 것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102)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100을 밑돌았다.

조선·기타운송(86), 화학(99), 전기기계(99), 자동차(91) 등은 전 분기보다 상승했지만 기계장비(96), 철강금속(89), 전자(93) 등은 하락했다.

2018년 연간 매출 전망 BSI는 101로 100을 약간 웃돌았다.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중심의 호조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화학과 정밀기기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고 자동차 등 운송장비는 부진 완화를 기대했다.

수출 전망은 전자(102)만 100을 웃돌았다. 반도체(96), 자동차(81), 조선·기타운송(81), 섬유(80) 등은 전 분기보다 상승했지만 기계장비(84), 정밀기기(87) 등은 전 분기보다 상황이 안 좋아졌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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