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센트로힐스 투시도

안정성, 신뢰성 있는 아파트로 조합원 모집 중
최근 불거진 근거 없는 시위 및 보도도 사실무근으로 밝혀져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환경,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기

양평의 관문에 들어서는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양평 센트로힐스’가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으로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평 센트로힐스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덕평리 산 29-1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60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양평에 조성되는 최대 규모 아파트로 전 세대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높은 사업 안정성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단지는 사업부지의 토지를 100% 계약완료 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토지매매계약서를 작성하여 매매대금 지급을 이미 완료해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했다. 또 이를 통해서는 조합원들이 향후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사전에 방지했다. 그리고 이는 안심보장증서를 통해 조합원 가입자들에게 보장하고 있다.

또한 단지는 조합원 모집 이전에 도시개발계획구역 지정접수를 미리 진행하여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하게 했다. 지정 접수는 관할 지자체와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치고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지정 접수가 진행된 단지는 당초 계획한 사업이 변경될 우려가 적어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관련해 최근 불거진 의혹도 전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며, 안정성과 신뢰도는 더욱 높아졌다는 게 업계관계자의 말이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과거 춘천, 원주 등에서 진행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이 이번 프로젝트 대행업무를 맡고 있는 B사에게 피해를 봤다며 기사를 내고시위를 하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진 상황”이라며 “실제 이번 대행 업무를 맡고 있는 B사는 춘천, 원주 등에서 용역사로 참여한 바 있지만, 사업주체인 조합에게 일을 받고 진행하는 입장이었기에 그들의 주장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피해자 모임이라 주장하는 시위 자체도조합원들이 아닌 당시 프로젝트의 또 다른 대행사가 악의적으로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오히려 업무방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 센트로힐스’는 양평의 맨 앞자리에 위치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먼저 인근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양평역과오빈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 용산역을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최근 개통한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이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양평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이를 통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다양한 교통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달에는 경강선 KTX가 개통 돼 서울과 강릉의 이동은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인근에는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구간(2020년 완공 예정)의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수도권의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송파~하남~양평을 잇는 총 27.6km의 고속도로 조성의 추진이 확정됐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양평에서 송파까지의 이동 시간은 기존 1시간대에서 2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단지는 남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는 구릉지에 위치하는 만큼 한강을 더 크고 아름답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양평군 최대 규모인 총 602세대 규모로 조성 돼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등의 조경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쾌적함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는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도 주목 받고 있다. 실제 단지의 3.3㎡당 평균 가격은 600만원대로 현재 양평군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749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경쟁력을 갖춘 가격이란 평가다(출처: 부동산114).

‘양평 센트로힐스’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양근리에 마련되어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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