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프렌즈 스토어 홈페이지가 접속 불가 상태이다. 홈페이지 캡처.

 

라인프렌즈 스토어 홈페이지가 접속 불가 상태이다.

라인프렌즈가 1년간 준비한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 제품이 15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홈페이지가 다운돼 이용이 불가한 상황이다.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은 방탄소년단이 1년간 스케치와 디자인 등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한 캐릭터로 캐릭터 상품을 넘어 의류 브랜드로도 확장될 예정으로 전해진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녀 ‘BT21’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굿즈는 인형, 의류, 쿠션, 엽서세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또 라인프렌즈 측은 “추후 대만과 일본, 홍콩, 태국 등에도 온·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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