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이용이 일시적 불가하다.

 

15일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이용이 일시적 불가하다.

이날 오후 3시께 라인프렌즈 스토어 홈페이지는 BT21를 구매하려는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마비 됐다.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는 이날부터 BT21 제품을 정식 판매했다.

BT21은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이 협업해 디자인한 제품이다. BT21 캐릭터는 멤버들의 각각 캐릭터, 멤버들이 만든 캐릭터 1개 등 총 8개의 캐릭터로 구성된다.

이날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자 팬들은 SNS를 통해 불편을 호소했다.

팬들은 “벌써 다운이야 살 수가 없네” “라인프렌즈 서버 살려죠~ 국내용 선오픈인데 벌써 이러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라인프랜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과 분더샵 청담점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지난 8일에 문연 ‘라인프랜즈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판매돼 제품은 큰 인기를 누렸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