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승조와 뮤지컬 배우 린아 부부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된다. SNS캡처.

 

배우 장승조와 뮤지컬 배우 린아 부부가 결혼 3년만에 부모가 된다.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린아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린아는 최근 첫 아이 임신을 확인하고 매우 기뻐하는 중으로 전해진다.

장승조와 린아 부부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장승조는 최근 드라마 ‘돈꽃’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열린 MBC 연기대상 주말극 부문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린아는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린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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