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승조 린아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장승조 린아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천상지희 린아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며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장승조 린아 부부는 지난 2014년 교제를 공식 알렸고 그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만남과 열애에 관해 린아는 지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뮤지컬에서 남편을 만나 제가 먼저 대쉬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우선 잘 생겼고, 착했다”며 “썸을 타고 있던 중 먼저 고백했다. 제 성격이 기다리지 못 하는 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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