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부의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울산시 북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북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등의 조례안 발의를 통해 평소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부의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안전한 북구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