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1시40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석류공원앞 도로에서 경남48가 3357 아반떼승용차(운전자 신종대·21·김해시 진영읍)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경남14바 1750 스텔라택시(운전사 최상윤·48·진주시 상대동)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의 운전자가 모두 숨지고 택시에 타고 있던 강현훈씨(19) 등 승객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세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진주=강정배기자kjb@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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