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변호사는 “공무원이 정의롭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재 인구에 맞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며 “행정, 도시개발, 보육, 교육, 지역 불균형 등 시 현안들을 작은 것처럼 확실하게 고치고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양산시 고문변호사, 양산YMCA 부이사장, 양산경찰서 인권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당 경남도당 교육개혁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추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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