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작을수록 수익률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소형 오피스텔이 각광 받고 있다.소형 오피스텔은 소규모 자본으로 높은 수익률을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단기간 완판을 이루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12월 오피스텔 전용면적별 수익률은 전용 △20㎡이하(5.56%) △전용21~40㎡(5.24%)△전용 41~60㎡(5.1%)△전용 60~85㎡(4.69%)△전용 85㎡이상(4.12%)로 전용 21~40㎡의 소형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임대수익률은 물론 소형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지난해 10월 계약을 진행한 ‘안산그랑시티자이’는 전용 27~54㎡ 555실로 이루어진 단지로 계약 이틀만에완판을 달성했다.같은 달 계약을 진행한 ‘방배마에스트로 오피스텔’도 전용 19㎡의 소형 오피스텔 163실로 이루어진 오피스텔로 정당계약 하루만에 모두 완판 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높아져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의 소형 오피스텔이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여기에 연이은 부동산 규제책으로 인해 아파트에 대한 투자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며 적은 자본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수요가 몰려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업무밀집지구인 송파구 방이동 일대에 소형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수익형 부동산인 ‘잠실 엘루이시티’가 공급되며 수요자 몰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캡션 :<잠실 엘루이시티 조감도>

송파구 방이동 28-2번지에 위치한 ‘잠실 엘루이시티’는 지하3층~지상16층 전용면적 17~25㎡ 273실과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 전 실이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소형 오피스텔로만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잠실 엘루이시티’가 위치한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은 송파구 대표상권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반경 500m 내 송파구청 및 오피스 밀집권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북측으로는 2800여가구의 아파트와 남측으로는 다세대.연립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수익형부동산으로서의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특히 제2롯데월드 준공과 함께 방이동 상권도 광역수요들이 몰려들면서 인근의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까지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근으로는 2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9호선 연장도 계획되어 있어 향후 트리플역세권 수혜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광역적인 랜드마크로 발돋움한 ‘제2롯데월드’의 경우 백화점과 각종 브랜드 상권의 밀집지로 식.음료 위주의 상권으로 발전한 방이동 상권과 유동인구 상호연계가 가능해 동반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

업계전문가는“방이동 일대의 경우 인근의 업무지구가 밀집되어 있어 소형오피스텔에 대한 임대수요가 꾸준한 상황이다”며“여기에 잠실 엘루이시티가 위치한 방이동 상권의 경우 인근의 직장인 수요를 바탕으로 하여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가 임대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아파트 시장의 청약자격 제한과 1.2인가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소형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고 있어 전용면적 17~25㎡의 소형오피스텔 273실이 설계되어 있는 ‘잠실 엘루이시티’의 계약률 또한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잠실 엘루이시티’의 분양 홍보관은지하철 8호선 석촌역5번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