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새롬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 비화를 밝힐 예정인 가운데 이찬오 셰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TV조선 캡처.

 

방송인 김새롬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 비화를 밝힐 예정인 가운데 이찬오 셰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마약 혐의를 인정한 이찬오 셰프는 지난달 16일 영장실질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해 전 부인 김새롬에게 가정 폭력을 당한 이후 우울증에 시달려 마약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한 매체는 이 셰프가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우울증이 와 마약에 손을 댔다”며 “내가 구속되면 레스토랑이 망해 직원들 봉급도 못 준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찬오는 2015년 방송인 김새롬과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해 결혼 1년 4개월만인 이듬해 이혼했다.

이혼 이후 김새롬이 이찬호를 폭행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한 동영상이 공개되며 김새롬은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이찬오가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듯한 동영상도 공개되며 이찬오의 외도 논란도 함께 일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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