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 비화를 밝힐 예정인 가운데 이찬오 셰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마약 혐의를 인정한 이찬오 셰프는 지난달 16일 영장실질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해 전 부인 김새롬에게 가정 폭력을 당한 이후 우울증에 시달려 마약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한 매체는 이 셰프가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우울증이 와 마약에 손을 댔다”며 “내가 구속되면 레스토랑이 망해 직원들 봉급도 못 준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찬오는 2015년 방송인 김새롬과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해 결혼 1년 4개월만인 이듬해 이혼했다.
이혼 이후 김새롬이 이찬호를 폭행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한 동영상이 공개되며 김새롬은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이찬오가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듯한 동영상도 공개되며 이찬오의 외도 논란도 함께 일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