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축구협회는 지난 15일 제21대 신임회장으로 부임한 정정복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 부산시 축구협회 제공

부산시 축구협회(BFA)는 지난 15일 오후 해운대 파크 하얏트 부산 2층에서 제21대 신임회장으로 부임한 정정복(52)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산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축구인 여러분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며, 배려하는 상호존중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협회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축구인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상부상조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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