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특수활동비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던 중 극심한 기침을 여러번 해 눈길을 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특수활동비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던 중 극심한 기침을 여러번 해 눈길을 끈다.

이 전 대통령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3분13초의 짧은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고개를 돌려 마른기침을 여섯 번 했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놓았다.

일부 네티즌은 “조만간 구속될 것 대비해 지병을 핑계삼을 꺼리를 만들어 놓은것이다” “조만간 건강악화로 가나요?” “이명박 기침 하려고 기자회견 했냐? 질의응답도 안받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거짓말할때 시그널 맞죠?” “입에 침바르는 거 안들키려고 계속 기침을 해댔나보구만”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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