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압송중…현금 1억1천만원 모두 회수해

▲ 18일 오전 울산시 동구 일산새마을금고 방어지점에서 현금 약 1억1천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강도가 범행 약 7시간 만에 경남 거제에서 검거됐다. 은행강도 당시 범인이 직원을 묶었던 청테이프. 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

 

18일 오전 울산시 동구 일산새마을금고 방어지점에서 현금 약 1억1천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강도가 범행 약 7시간 만에 경남 거제에서 검거됐다.

경남경찰서는 18일 오후 은행강도를 경남 거제에서 검거했으며, 뺏긴 현금 1억1천만원 역시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를 울산으로 압송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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