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율과 2년째 열애중인 배우 고원희가 열애를 부인하다 예능 프로그램서 갑작스럽게 열애를 밝힌 과거로 재조명 받고 있다. KBS ‘해피투게더3’ 한 장면 캡처.

 

배우 이하율과 2년째 열애중인 배우 고원희가 열애를 부인하다 예능 프로그램서 갑작스럽게 열애를 밝힌 과거로 재조명 받고 있다.

고원희는 지난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하율과 열애중인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앞서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한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해 왔다.

당시 고원희는 “이자리를 기다렸다. 한 블로거가 남자친구(이하율)과의 열애설을 스스로 먼저 인정했다” 며 “정작 당사자인 우리는 아무말도 못하고 기사화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전인터뷰 당시 남자친구를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한 질문에 “소속사에서 차단할까봐 걱정했다. 결심을 하기까지 부모님이 먼저 말을 꺼냈다 이번에 말해보면 어떻겠냐고 권유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율 고원희 커플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2016년 2월가지 방영된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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