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인표

프로축구 울산현대 오인표와 홍현석이 각각 오스트리아와 독일 등 해외클럽으로 임대이적한다.

오인표는 구단 산하 유소년팀인 현대고 출신으로 지난 2년간 R리그 14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등 구단으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오인표는 오스트리아 1부리그 소속 LASK 린츠로 임대이적한다.

▲ 홍현석

현재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팀으로 지난 2001년 강철(현 FC서울 코치), 최성용(현 수원삼성 코치)이 이 클럽에서 활약했었다.

한편 올해 현대고를 졸업한 홍현석은 독일 3부리그 소속 Spvgg 운터하잉과 임대협상중이다. 현재 메디컬테스드 등 마지막 계약 절차를 남겨뒀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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