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울주군당협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알프스시네마에서 영화 ‘신과 함께’를 관람했다.
울산 자유한국당 지역조직이 당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당 울주군당협위원회(위원장 강길부)는 지난 17일 오후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알프스시네마에서 영화 ‘신과 함께’를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동영 시의원, 한성율 군의회 의장, 조충제·이동철·최길영·김영철·정수진 군의원과 이진호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들이 함께했다.

강 위원장은 “영화 ‘신과 함께’를 통해 죽음과 삶의 경계에 맞선 주인공을 보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자유한국당은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살려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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