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울주군당협위원회(위원장 강길부)는 지난 17일 오후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알프스시네마에서 영화 ‘신과 함께’를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동영 시의원, 한성율 군의회 의장, 조충제·이동철·최길영·김영철·정수진 군의원과 이진호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들이 함께했다.
강 위원장은 “영화 ‘신과 함께’를 통해 죽음과 삶의 경계에 맞선 주인공을 보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자유한국당은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살려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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