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의 고강도 규제로 주택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규제가 덜한 분양형 호텔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호텔 투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관광객 수요와 관광지의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환경이 매우 중요한 호텔은 투자자들에게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인기가 높다.

이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해운대는 한류열풍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말 약 1,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관광지 인근에 조성된 분양형 호텔의 가치가 급상승 하고 있다.

이에 해운대 관광 특구상권에 위치한 ‘뷰티크 테라스’ 호텔은 밀집권역의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최상 핵심상권으로 최적입지와 보장된 배후수요 그리고 안정성까지 갖춰 365일 성수기가 예상된다.

‘뷰티크 테라스’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A타입부터 J타입까지 총 181실로 구성되며, 139개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편의성과 심미성을 높였다.

특별히 해운대 정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해운대 최상의 뷰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중 장년층과 젊은 층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접근성도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동백역,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해운대해변로와 부-울고속도로, 부산외곽도로 등 사통으로 발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접근도 수월하다.

이어 생활인프라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사업지 인근으로 이마트와 로데오거리, 신세계, 롯데백화점, 전통시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고 해운대해수욕장과 아쿠아리움, 송정공원, 동백섬 등의 여가시설도 풍부하며 벡스코 내의 각종 시설과 시립미술관, 영화시설 등 문화시설도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다.

뷰티크 테라스 관계자에 따르면 “해운대의 호텔 밀집 지역에서도 최 중심에 위치해 있어 공실 위험을 최소화함은 물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고 특히 전 객실의 약 77%에 달하는 139개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 해운대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다”고 전했다.

더불어 “센텀시티의 확장과 101층 LCT관광레저타운 및 동부산관광레저타운 개발 등으로 인해 상권확대와 배후 개발 시너지 효과의 수혜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의 분양홍보관과 상담 및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해운대 중동 1378-56에 위치한‘해운대 뷰티크팰리스’1차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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