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희가 내년 혹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는 한 관상가의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민희가 내년 혹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는 한 관상가의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개띠 연예인의 관상을 분석해 전했다.

이날 관상가는 개띠 연예인 중 김민희의 관상에 대해 “내년 혹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며 “올해 상반기까지 돈, 건강,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광대뼈가 강한 타입이라 내가 생각한 것을 밀어붙이는 편이다. 도톰한 애교살은 남자를 본능적으로 끌리게 하는 매력 포인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희의 연인 홍상수 감독은 오는 3월 23일 부인 A 씨와 이혼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앞두고 있다.

홍 감독은 지난 2016년 11월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A 씨가 고소장을 수차례 송달 받지 않아 홍 감독 변호인이 공시 송달을 신청해 인정받았다. 이에 지난 2017년 12월에 첫 변론 재판이 열린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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