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과 일행이 21일 강릉에 도착해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오찬을 즐겼다. 홈페이지 캡처.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과 일행이 21일 강릉에 도착해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오찬을 즐겼다.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과 일행 7명은 KTX를 통해 강릉에 도착한 후 강릉 씨마크호텔로 이동했다.

이날 오찬 장소인 강릉 씨마크호텔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럭셔리 5성급 호텔이다. 지난 2013년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추억이 담긴 호텔현대 경포대를 재건축해 2015년 6월 개장했다.

강릉 씨마크호텔은 건축 당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수상한 리처드 마이어와 제임스 코너가 설계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객실 1박 가격은 40만원에서 70만원 선에 달한다.

한편 현송월 단장과 사전점검단 일행은 오찬 후 강릉 명륜고등학교 황영조체육관을 거쳐 강릉 아트센터로 이동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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