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남구 펠리체컨벤션에서 울산시장애인축구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남구 펠리체컨벤션에서 울산시장애인축구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정진수 장애인총연합회 회장과 종목별 경기단체장, 장애유형별 단체장, 장애인 축구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홍무 (주)이영토건 대표이사가 신임 울산시장애인축구협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7대 회장, 울산시 민관협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울산 장애인축구가 전국의 축구메카로 발전하기 위해 선수들의 훈련여건 개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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