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본부서 후원회·신년회 열어

우희태 사무처장 등 3명 감사패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와 후원회(회장 김형석)는 지난 19일 남구 옥동 문화뷔페에서 2018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와 후원회(회장 김형석)는 지난 19일 남구 옥동 문화뷔페에서 2018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허언욱 행정부시장, 후원회 위원, 울산지역본부 상근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후원회에 큰 도움을 준 우희태 사무처장, 박기철 행사추진위원장, 이지현 사무차장 등 3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 지난해 업무 브리핑과 올해 후원회 일정 진행이 어떻게 될 지 등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형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후원자 개발에 후원회원들이 더욱 노력해 많은 시민들이 후원에 동참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는 지난해 각 구·군에 저소득 가구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등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소년소녀가장, 조손가구,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과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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