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항만근로자 편의 증진

▲ 울산항만공사는 항만근로자 편의를 위해 울산 본항 2부두 등 항만 내 휴게취약지역 5개소에 안전휴게시설을 설치·운영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항만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울산 본항 2부두 등 항만 내 휴게취약지역 5개소에 안전휴게시설을 설치·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UPA는 ‘인적요인(Human Error)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항만 내 산업재해 저감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두고 ‘울산항 3정 5S’ 등 안전위해요소 제거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항운노동조합, 부두운영사 등 현장의견 수렴결과를 반영해 항만 내 휴게공간 부족문제를 해소하고자 근로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안전휴게시설 5개소를 확충했다.

UPA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항 3정 5S’를 통해 항만 내 안전위해요소 제거활동에 적극 나서 안전 등 울산항 고유의 안전서비스를 통해 안전항만 구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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