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타율 0.285에 69타점을 올린 송지만과 타율 0.286에 65타점을 기록한 이영우는 기존 연봉보다 8%와 19%씩 인상된 1억2천500만원을 받게 된다.
이로써 한화는 재계약 대상 전체선수 42명 중 37명과 연봉계약을 마쳐 88%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0…한화는 올해 단국대 졸업 예정인 투수 마정길(23)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천만원 등 총 2억2천만원에 계약했다.
마정길은 대학 4년간 총 60경기에 등판, 19승(9패)에 방어율 2.7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