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다이노 코어’=인기 만화 캐릭터 다이노 코어의 주인공 로봇들이 무대 위에 등장해 화려한 액션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캐릭터 뮤지컬. 피자집을 폭파하겠다는 악당들의 음모로부터 피자집을 구하기 위해 펼쳐지는 렉스와 친구들의 이야기. 27~2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1577·4868.
△가족뮤지컬 ‘앤서니브라운의 돼지책’=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따뜻한 가족 뮤지컬. 문화관광부 추천도서이자 한국 엄마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27~2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051·442·6785.
△연극 ‘체인징 파트너’=사랑과 조건을 사이에 두고 맞선을 보는 네 남녀의 이야기. 스타 커플매니져 ‘김중매’가 두 커플의 만남을 주선하지만 비슷한 이름과 약속시간이 엇갈려 맞선상대가 바뀌어 버리고 만다. 2월11일까지. CK아트홀. 270·2600.
전 시
△도재수 사진전= ‘여인의 향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진개인전. 전시작품은 모두 365점. 20년 간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촬영한 연밭과 연지, 연꽃 사진 중에서 전시주제에 부합하는 작품만을 선별했다. 이를 담은 작품집도 800부 제작했다. 3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전시장. 010·9677·2569.
△사진전 ‘삶의 스토리텔링, 길을 찾다’= 사진동호인들로 구성되는 (사)율리시스(회장 최윤기) 회원전. 참여회원은 박봉환 최윤기 박성기 한종덕 황병화 전택주 이귀동 김영식 정종근 곽종선 전미숙 임문희 심재순씨. 이들과 함께 해 온 지도교수 조춘만 사진작가도 참여한다. 회원들이 다녀온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울산과 인근 도시의 삶과 풍경들이 담겨있다. 3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장. 275·9623.
△‘그 생각 그대로’전= 강문철 김섭 박하늬 배경희 서경희 임영재 등 울산지역 미대 교수진과 중견작가 10인의 작품전. 유화와 아크릴화, 혼합재료, 유화와 아크릴과 판화의 혼재(混在), 삼베 조각보 그림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2월23일까지 가다갤러리. 010·3573·7738.
△캘리그라피 ‘울산아 놀자’전=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의 신년기획전. 박종민 한진숙 정도영 김영진 김석곤 이종균 신선례 조동래 등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한글서예가, 한문서예가 8명이 참여한다. 2월13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 241·7350.
△특별전 ‘고래박물관에서 만난 암각화 속 고래’= ‘울산이 선사시대 해양어로문화의 기원’이라는 대주제를 설명한다. 반구대암각화 3D실사 데이터를 활용한 3D모형 등. 인터랙티브(쌍방향) 디지털 체험전시물 설치, 아날로그 감성의 체험 가능. 6월30일까지 울산장생포고래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256·6301.
△울산, 삶으로 미래를 품다사진으로 보는 그 시절 울산= 울산박물관이 선보이는 울산광역시승격 20주년 기념 특별전. 옛 울산의 모습과 울산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3월4일까지. 222·8501.
△빛과 안전의 야외조형전= 울산문화예술관이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한 야외조명전. 대형 조형물은 기본 도형을 모티브로 수직, 수평선과 함께 삼원색인 빨강, 파랑, 노랑이 조화를 이뤄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31일까지 울산문예회관 야외전시장(쉼터레스토랑 앞). 275·9623.
△룩 스미스소니언(LOOK SMITHSONIAN)= 세계 최대 박물관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의 첫 해외기획전.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포토 콘테스트 역대 수상작 120여 점 전시. 세계 곳곳 진귀한 경관과 찰라적인 자연현상을 담고 있어 관람객의 시선을 오랫동안 붙잡는다. 입장료는 7000~9000원. 3월4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 1522·3331.
△2017 남구문화원 문화학교 회원 작품전= 울산남구문화원이 운영하는 8개 문화학교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 26일까지 ‘창작스튜디오 장생포 고래로 131’ 갤러리. 266·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