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5일 자사의 HMG저널을 통해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의 렌더링 이미지(사진)를 처음 공개했다. 측면 디자인이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기존 모델보다 좀 더 커진 모습이다.

특히 차량 앞쪽부터 이어지는 굵은 캐릭터라인(옆면 가운데 수평으로 그은 디자인 선)은 보는 사람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다.

현대차는 다음달 초부터 신형 ‘싼타페’의 사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