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창원시 소재 풀만앰배서더 호텔에서 울산경남지역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울산경남 사업출정식’을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해주)는 지난 24일 창원시 소재 풀만앰배서더 호텔 연회장에서 울산경남지역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울산경남 사업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7년 한해 공제(보험)사업에 최고의 성과를 이룬 9개 새마을금고와 2개 새마을금고협의회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18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해주 본부장은 “지난 한해 울산경남 새마을금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새마을금고의 수익다변화를 위해서 공제(보험)수수료 수익 등 비이자 수익의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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