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울산지역이 영하 11.8℃까지 떨어져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울산들꽃학습원에는 봄소식을 전해주는 꽃으로 알려진 풍년화가 활짝 폈다. 살을 에는 듯한 영하의 한파 속에도 꽃을 피워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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