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남구청은 하지정맥류 수술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하고 울산청맥외과병원은 수술 등의 비용 일체를 부담하기로 했다.
하지정맥류 수술의 경우 흔하게 발생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취약계층이 수술을 받기에 부담이 크다.
강병완 원장은 울산의 4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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