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여성정치아카데미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지난 26일 여성정치아카데미를 열고 4차 산업혁명과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지난 26일 여성정치아카데미를 열고 4차 산업혁명과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송희경 국회의원은 이날 강의에서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하더라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그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길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 고부가치산업을 육성해 미래 먹거리를 많이 만들어야 하고, 울산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가 돼야한다”고 역설했다.

또 송 의원은 “울산은 발전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UNIST와 연계한 R&D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의 젖줄이며 4차 산업혁명에 충분히 대처해 나갈 힘이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당 울산여성정치아카데미는 앞으로 선거법, 여성정책, 이미지리더쉽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월23일 수료식을 갖고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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