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송희경 국회의원은 이날 강의에서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하더라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그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길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 고부가치산업을 육성해 미래 먹거리를 많이 만들어야 하고, 울산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가 돼야한다”고 역설했다.
또 송 의원은 “울산은 발전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UNIST와 연계한 R&D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의 젖줄이며 4차 산업혁명에 충분히 대처해 나갈 힘이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당 울산여성정치아카데미는 앞으로 선거법, 여성정책, 이미지리더쉽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월23일 수료식을 갖고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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