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울산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7일 추첨된 제791회 로또 추첨 결과, 울산을 비롯해 서울, 부산 등 14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울산에서는 남구 신정동 ‘금화복권방’에서 당첨자가 배출됐다. 당첨자 14명은 각각 12억5308만1893원을 받게 된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9월30일과 12월2일, 지난 1월20일 추첨된 로또 제774회, 783회와 790회에서도 1등 당첨자가 각각 3명과 1명씩 나왔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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