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설을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에 나선다.

시의회는 2월1일부터 12일까지 울산양육원을 비롯해 시립노인요양원, 메아리복지원, 보리수마을, 동향원, 신장장애주간보호센터 씨밀레, 울산참사랑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한다. 또한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방문 시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땀 흘리며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도 격려할 예정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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