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수강신청 접수

오영수문학관(관장 이연옥)이 3월3일부터 ‘난계창작교실’ 제3기 강의를 시작한다.

난계창작교실은 강의개설 2년 만에 수강생들이 잇달아 문단에 데뷔하면서 울산지역 문학도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문예강좌다.

난계창작교실은 시, 수필, 소설 3개 강좌로 짜여져 있다. 1년 과정으로 학기별 20강좌씩 전체 40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지도강사로는 문영 시인, 엄창석 소설가, 홍억선 수필가가 참여하고 있다. 개강과 함께 바로 시작되는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강좌별 2시간씩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28일까지 오영수문학관을 방문해 수강신청하면 된다. 264·851~4.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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