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숲사랑운동 울산환경모니터기자단이 윤리선언문낭독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숲사랑운동(대표 노양주)이 울산환경모니터기자단을 구성, 31일 울산지속가능협의회 회의실에서 본격 활동에 앞서 윤리선언문낭독 등의 기념행사를 가졌다.

울산숲사랑운동은 향후 총 6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울산지역 곳곳의 현장을 돌며 환경문제를 모니터할 기자단원들의 마인드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울산환경모니터기자단원들은 ‘사실을 근거로 과학적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울산환경모니터 기자로서 책임감을 갖는다’ ‘신념과 신뢰를 바탕으로 울산환경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연구개발 노력한다’ 등 총 6개 항목의 윤리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들은 향후 환경자료수집, 언론매체 환경관련 기사 제공, 간행물 발간, 갤러리 전시회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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