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지난 2일 ‘2018 울산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지난 2일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2018 울산항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 등 평소에 바다에 관심이 많은 인원으로 구성돼 울산항을 비롯한 바다 전반의 정보를 다양한 시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울산을 비롯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20~50대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지역, 연령에 맞는 더욱 볼거리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작성한 참신하고 생생한 정보는 울산항만공사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고상환 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울산항을 비롯한 바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많이 심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