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사업화 기술 개발
학생·기업 등에 공간 제공
“많은 혁신 인재 양성 되길”
워킹랩은 학생·기업·창업자 등 사용자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공간이다.
사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면서 융합 혁신 활동을 할 수 있는 울산대학교의 독창적인 메이커 스페이스이다.
울산대학교는 워킹랩 개소를 통해 3D 프린팅, 자율주행차량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장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 인재를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조홍래 단장은 “상상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공간인 워킹랩이 4차 산업혁명의 혁신역량을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수요자들의 융합을 통한 지식의 공유와 확산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