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열음이 엄마 윤영주와 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모녀의 셀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SNS캡처.

 

배우 이열음이 엄마 윤영주와 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6일 이열음은 bnt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이열음은 최근 종방한 OCN월화극 ‘애간장’에 대해 “10년의 시간이 오가는 드라마 속에서 청소년과 성인 역을 동시에 연기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열음은 엄마인 중견배우 윤영주를 언급하며 “어렸을 적에 드라마 ‘은실이’에 나왔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난다. 그동안 나를 낳고 키우느라 엄마의 꿈을 접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엄마도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이열음은 자신의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에 오른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자신의 어머니와 현대무용 공연장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서는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그 엄마에 그 딸이다. 모녀가 둘 다 미인이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더니” “모녀인지 자매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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