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가 6일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넷플릭스 캡처.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가 6일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지난 2008년 개봉한 클로버필드의 세 번째 시리즈다.

2016년 개봉한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미션 임파서블’과 ‘스타트렉’ 시리즈의 제작자인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충격적인 결말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첫 번째 시리즈인 영화 ‘클로버필드’ 역시 1억7076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두 편에 걸쳐 다양한 영화 팬들을 확보했던 ‘클로버필드’ 시리즈인 만큼 세 번째 작품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의 배경은 우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52회 슈퍼볼 종료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미국의 한 우주 정거장에서 입자 가속 실험 도중 실수로 인해 지구와 달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내용이 담겨 있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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