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열음이 배우 김성령을 언급해 화제다. bnt제공.

 

배우 이열음이 배우 김성령을 언급해 화제다.

6일 이열음은 bnt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이열음은 최근 종방한 OCN월화극 ‘애간장’에 대해 “10년의 시간이 오가는 드라마 속에서 청소년과 성인 역을 동시에 연기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열음은 엄마인 중견배우 윤영주를 언급하며 “어렸을 적에 드라마 ‘은실이’에 나왔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난다. 그동안 나를 낳고 키우느라 엄마의 꿈을 접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엄마도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열음은 배우 김성령도 언급했다. 김성령은 이열음의 엄마 윤영주와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열음은 “현재 회사도 성령 이모에게 소개를 받아 인연을 맺었다”며 “성령 이모는 이모이기 전에 여자로서, 선배로서 정말 멋있고 닮고 싶은 분이다. 마음도 따뜻하시고 배우로서 열정도 대단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닌반베이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당시 김성령은 “벌써 데뷔 30주년이다. 더 올라가겠다는 욕심 보다 어떻게 나이 들고 또 어떻게 잘 내려와야 하는지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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