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당은 지난 5일 4기 제9차 확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예비후보자 자격조건은 공직선거법에 의해 피선거권이 있으면 정의당 당원은 물론이고, 현재 당원이 아니더라도 당원가입을 조건으로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고 시당측은 설명했다. 특히 청년과 여성, 장애인 지원자는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23일까지며, 공직선거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면 예비후보로 등록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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