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데이트 모습이 목격돼 화제다. 이런 가운데, 셀레나 고메즈의 SNS에 저스틴 비버 알몸 사진이 도배된 사연도 재조명 받고 있다.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데이트 모습이 목격돼 화제다. 이런 가운데, 셀레나 고메즈의 SNS에 저스틴 비버 알몸 사진이 도배된 사연도 재조명 받고 있다.

미국 파파라치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일(한국 시간) 저스틴 비버와 배우 셀레나 고메즈 커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아이스하키 링크를 찾아 데이트하는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교제했다가 지난해 연말 재결합 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세레나 고메즈의 SNS 인스타그램에 저스틴 비버의 누드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알고보니 이 사진은 해당 계정이 해킹을 당해 게재된 사진으로 지난 2015년 찍힌 저스틴 비버의 파파라치 컷이었다.

당시 그가 모델 제이드 피어스와 휴가를 보내며 벗은 채 보라보라섬을 걷고 있는 모습을 한 매체서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다.

논란 속 셀레나 고메즈의 계정은 해킹 직후 바로 비활성화됐고 사진도 삭제됐다. 현재는 셀레나 고메즈가 계정을 다시 찾은 상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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