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가 오는 8일부터 영화 ‘B급 며느리’를 전국 38개관에서 확대 개봉한다. 롯데시네마 제공.

 

롯데시네마가 오는 8일부터 영화 ‘B급 며느리’를 전국 38개관에서 확대 개봉한다.

영화 ‘B급 며느리’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고부 갈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선호빈 감독이 직접 자신의 가정에서 벌어지는 고부 갈등을 담아냈다. 특히 고부갈등을 담아낸 ‘B급 며느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B급 며느리’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개봉 3주차에 상영관을 확대하고 장기 상영에 돌입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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